서울위생병원은 최근 충남 원산도에 살고 있는 100여명의 농어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.이번 행사에는 병원 의료봉사팀인 김휘정(내과) 과장을 비롯, 임영미 과장(산부인과), 안유석(치과), 김평웅 기획부원장 등 의료진 13명이 참여, 신경통 관절염 등에 대한 진료와 각종 검사, 건강상담 등을 병행,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. 저작권자 ©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승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